-
트럼프 암살 미수 현장서 희생당한 소방대원국제뉴스 2024. 7. 20. 15:36728x90
트럼프의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현장에서 암살 미수 사건 발발 직후, 우리는 한 전직 의용소방관인 코리 콤페라토레(50세)씨가 유탄에 맞아 숨지고 말았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. 그는 유세 현장에 참석했던 아내와 딸을 보호하기 위해 몸으로 감쌌다가 스나이퍼가 쏜 총알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. 금요일, 펜실베이니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그를 떠나보내주기 위한 추도식이 진행되었습니다. 사람들은 백파이프와 나팔을 불고, 조포를 쐈습니다. 성조기가 내려가자 소방대장은 고인의 아내에게 성조기를 주고,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희생자를 조문했습니다.
'국제뉴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후티 반군,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 시민 공격 (0) 2024.07.20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 응우옌푸쫑 사망 (0) 2024.07.20 바이든, 경선 포기할까? 민주당의 새 후보는 누구? (0) 2024.07.20 궈원구이, 사기 혐의 (0) 2024.07.17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 (0) 2024.07.17